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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OST의 여왕’ 가수 적우 “노래 부를 땐 배우처럼 꼭 시놉시스 읽어요”
시합을 앞둔 스모선수처럼 먹고 또 먹는다. ‘결전’을 앞두고 긴급 체력보충이 필요해서다. 13, 14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생애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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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요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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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치도 뜰 수 있다 연말 노래방 스타 되는 법
연말 회식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가 노래방이다. 평소 동네 가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이야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국가대표 음치들에겐 폭탄주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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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백 이어 드레스 사업 계획, 라이프 브랜드로 키운다
노래방 애창곡 ‘뮤지컬’의 가수이자 탤런트·MC 등으로도 활약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가 뉴욕 진출 10년 만에 핸드백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변신했다. 그는 어떻게 성공한 뉴요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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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인생 전환⑥ 자신의 히트곡 ‘뮤지컬’처럼 살아가는 디자이너 임상아
맨해튼 사무실의 임상아씨. 오른쪽은 밍크 가죽으로 만든 SANG A의 핸드백. 관련기사 디자이너로 도약하는 임상아 1990년대 중반 가수·탤런트·MC 등으로 맹활약했던 임상아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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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만 잘 골라도 '우리집 가수'
‘노래를 못하면 미운 사람’이라고들 하지만 음치·박치면 어떠랴, 온 가족이 흥겨운 명절 추석인데. 다만 눈치코치 없이 혼자 분위기 잡으며 제멋에 취하다간 눈총 받기 십상이다.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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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만 잘 골라도 ‘우리집 가수’
포인트 댄스 활용, 리메이크곡 환대가족 축제는 자녀들이 먼저 나서야 제맛이다. 10대는 애굣덩어리답게 발랄·경쾌 컨셉트에 최신 유행을 살짝 뽐내보는 게 좋다. 빅뱅의 ‘거짓말’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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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준표의 진짜 색깔이 뭐야?”-1
▶대화 중인 조영남(왼쪽)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. 18대 국회는 국회법에 정해진 원 구성 시한마저 넘긴 채 두 달 넘게 파행 중이다. 문제는 돌파구마저 보이지 않는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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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굴 정신'으로 250억짜리 미국 회원제 골프장 대표 된 권영채씨
열아홉에 미국 유학을 떠난 여학생이 30년만에 250억원대 미국 회원제 골프장 대표가 되어 돌아왔다. 캘리포니아골프클럽(GCC)의 케이 맥래플린(49·한국이름 권영채)대표는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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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용성 회장, 공식모임 갈 때도 주머니엔 디카
한국의 디지털 카메라 보급 대수는 220만 대로 추정된다. 폰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그 열 배가 넘을지도 모른다. 카메라 없는 사람은 천연기념물 대접을 받아야 할 판이다. 골목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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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필, 무대는 내 운명 … 라이벌 의식한 적 없다
중앙일보 필진과 특별한 만남 9시간 ‘영원한 오빠’ 조용필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는 문화계 인사들.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기철, 윤성아, 신승훈, 이재무, 하성란, 조용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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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일본 찍고 ~ 중국 돌아 ~ 세계로
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옆 나지막한 노란색 빌딩. 그곳이 대한민국 아이돌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다. SM의 명성에 비해 의외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고 소박한 건물이다. 주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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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 기자의 헬로 파워맨 ] 일본 찍고 ~ 중국 돌아 ~ 세계로 …
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옆 나지막한 노란색 빌딩. 그곳이 대한민국 아이돌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다. SM의 명성에 비해 의외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고 소박한 건물이다. 주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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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어지러운 즐거움 ‘버퍼링 개그’
인터넷으로 동영상을 감상하다 보면 수신 지연으로 화면이 멈추거나 끊어지는 ‘버퍼링’ 때문에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. 어느 순간에 멈출지 모르는 버퍼링은 연예인에게도 쥐약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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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
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.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,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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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&밖] 효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
연예인과 한 인터뷰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이효리(사진)를 들겠다. 2005년 가을 그와 단독으로 만났던 게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.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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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文化트렌드] 트로트가 돌아온다
“신세대 음악, 댄스가요가 너무 장기집권했어요. 게다가 지난 10년 동안 IMF다, 정치적 혼란이다 해서 세상살이도 팍팍해졌고요.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트로트 만한 보약이 없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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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] 애창가요 1위 '남행열차' … 가사 밖에선 희망이 싹튼다
'비 내리는 호남선'으로 시작하는 김수희(사진)의 노래 '남행열차'가 한국인의 애창가요 1위로 뽑혔다. KBS-2라디오의 '이호섭.임수민의 희망가요'에서 5000여 명을 설문조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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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가진 공주 "저 원래 그래요"
공주가 망가졌다.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꼽히는 윤공주(25) 얘기다. '그리스'의 샌디, '겨울나그네'의 다혜로 늘 청초하고 해맑은 이미지를 간직해 온 그녀다. 그런데 현재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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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성진의음치불가] 나훈아
과거는 쓸모없는 장애물이 아니라 교훈과 힌트를 준다는 점에서 우리가 미래를 대처하는 데 필요한 비축물이기도 하다. 과거의 재료를 끊임없이 재사용하고 있는 음악의 경우엔 특히 그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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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수 아닌 코스메틱 사장입니다”
‘피부 트러블’ 전문 화장품 ‘K143’ 출시 …호계동 갈비집도 성공 데뷔 33년을 훌쩍 넘긴 중견 가수 김수희(54)씨. 사람들은 그를 트로트계의 국민가수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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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성진의음치불가] 이승철
노래방에 가서 한번쯤 멋지게 무드를 잡고 싶을 때-. 그럴 때 이승철의 노래는 단연 클릭 1순위다. 초콜릿이 혀에서 녹는 듯 감미롭게 속삭이다가도 고음역에선 한 치의 흔들림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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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명수 "내가 비호감? 꽃미남 안부러워"
'호통개그'로 제8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명수(35)가 여성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.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관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하는 박명수에게 여성을 사로잡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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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견·중소기업] 사내에 카페·노래방까지
벽걸이형 TV에 입체형 서라운드 시스템, 인터넷으로 신곡이 자동 업데이트되고 5.1 채널 원음 재생이 가능한 반주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는 TJ미디어 사내 노래방에서 직원들